“지금 살고 있는 곳이 너무 좁고, 불안하고, 낡았어요…”
고시원, 반지하, 쪽방, 비닐하우스 등
비정상적인 거처에서 생활하고 있는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.
정부가 마련한 비정상거처 이주지원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은
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주거를 옮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예요.
✅ 어떤 제도인가요?
비정상적인 거처에서 거주 중인 저소득층에게
이사할 수 있도록 전세보증금을 저금리로 빌려주는 대출 상품입니다.
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기금이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,
주거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졌어요.
✅ 지원 대상은?
아래 조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어요:
- 현재 비정상 거처에 거주 중인 자
- 쪽방, 고시원, 비닐하우스, 노후 고시원, 컨테이너 등
- 무주택자이며
-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% 이하
(3인 기준 약 370만 원 이하 수준, 매년 기준 변동) - 신청 전 LH 주거복지센터 또는 지자체 확인서 발급 필수
📌 단순 고시원 거주자라도, 주거환경이 열악하다는 판정을 받아야 대상 인정
✅ 대출 한도 및 조건은?
- 대출 한도: 최대 1억 원 (지역 및 주택 규모에 따라 다름)
- 이자율: 연 1.5%의 고정금리
- 대출기간: 2년 단위로 최대 10년까지 연장 가능
- 중도상환수수료 없음
👉 일반 버팀목 대출보다 금리와 조건이 더 우대된 것이 특징이에요!
✅ 신청 절차는?
- 현재 거주지의 비정상거처 확인서 발급 (LH·지자체)
- 임대차계약서 작성 전, 대출 가능 여부 사전 확인
- 국민·우리은행 등 취급은행 방문 또는 상담 신청
- 소득, 신용, 자격심사 → 승인 후 대출 실행
📍 신청 안내 및 서식 다운로드는 여기에서 확인하세요:
👉 주택도시기금 포털
✅ 이런 분께 꼭 필요해요!
✔️ 고시원이나 쪽방에서 생활 중이신 분
✔️ 독립은 하고 싶지만 자금이 부족한 분
✔️ 소득이 적어 일반 전세자금대출이 어려운 청년 및 1인가구
📌 꿀팁 요약
- 비정상 거처 거주 + 저소득 무주택자 조건이면 신청 가능
-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주택 대상으로 가능
- 이사 전 사전심사가 중요! 계약 먼저 하지 마세요
- 금리가 낮고, 상환 부담이 적어 장기 거주용 주거 전환에 적합
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당신을 위한 정부의 작지만 강력한 지원,
비정상거처 이주지원 버팀목대출로 지금 바로 주거환경을 바꿔보세요!
🔗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
👉 https://nhuf.molit.g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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